웹/앱 서비스 조사 및 나의 관심 분야 찾아보기

좋은 프로덕트 디자이너가 되기 이해서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서비스들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다.

어떤 서비스들이 현재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어떤 회사들이 있는지 등을 조사해보았다.

 

Ⅰ.  현재 웹/앱에는 어떤 서비스들이 있는가?

◼︎ 내가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

• SNS : 카카오톡,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 컨텐츠 : 리디, 카카오페이지, 넷플릭스, 라프텔, 윌라, 왓챠피디아, 시리즈
• 교통 : 네이버지도, 티맵
• 금융 : NH스마트뱅킹, 토스, 카카오뱅크, 현대카드
• 쇼핑 : 쿠팡, 지그재그, 네이버(쇼핑)
• 그 외 : 당근마켓, 구글캘린더

 

◼︎ 관심 있는 서비스

• 윌라
• 당근마켓
• 토스

 

Ⅱ.  서비스 별 주요 목적 및 기능

◼︎ 윌라

https://www.welaaa.com/

윌라 - 독서의 모든 것

 

• 분야(도메인) : 컨텐츠
• 서비스 소개 : “독서의 모든 것” - 오디오북 및 전자책 구독 서비스
• 타겟 : 전연령, 독서에 관심있는 사람
• 기능 :
  • 홈 : 추천 도서 탐색
  • 전자책 : 전자책 탐색, 전자책 뷰어
  • Kids : 아동 타겟 도서 추천 및 탐색,
  • 오디오북 : 오디오북 탐색, 오디오북 플레이어
  • 웹소설 : 웹소설 탐색
  • 클래스 : 강의 탐색, 강의 비디오 플레이어
• 유사 서비스 : 밀리의서재, 알라딘eBook, Yes24 eBook, 리디
• 기업명 및 소속팀 : (주)인플루엔셜

 

◼︎ 당근

https://www.daangn.com/

당신 근처의 당근

 

• 분야(도메인) : SNS(커뮤니티)
• 서비스 소개 : “당신의 지역 생활 커뮤니티” - 중고 거래 및 동네 정보 등 지역 생활 커뮤니티
• 타겟 : 전연령, 중고거래 이웃커뮤니티 등에 관심 있는 사람
• 기능 :
  • 홈 : 동네 중고거래 물품 리스트 및 알바, 부동산, 중고차 리스트
  • 동네생활 : 커뮤니티 게시판, 모임 기능
  • 동네지도 : 지도를 통한 업체 탐색
  • 채팅
  • 나의 당근 : 프로필, 당근페이, 거래내역 확인 등
• 유사 서비스 : 중고나라, 위피,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명확하게 딱 떨어지는 대체제는 없는 것 같음)
• 기업명 및 소속팀 : (주)당근마켓

 

◼︎ 토스

https://toss.im/

토스

 

• 분야(도메인) : 금융, 핀테크
• 서비스 소개 : “금융이 쉬워진다” - 금융의 모든 것을 쉽고 간편하게 제공하는 통합 금융 앱
• 타겟 : 10-50대
• 기능 :
  • 홈∙소비 : 통장 내역, 송금, 계좌관리, 신용 점수, 금융 혜택 및 이벤트 안내
  • 혜택 : 혜택 및 이벤트 안내
  • 토스페이 : 쇼핑몰
  • 증권 : 증권 계좌 관리, 주식 탐색, 실시간 차트 등
  • 전체 : 대출, 계좌 개설, 카드 발급, 요금제, 보험, 부동산 등 다양한 기능 제공
• 유사 서비스 : 카카오뱅크, K뱅크, 카카오페이, N페이
• 기업명 및 소속팀 : (주)비바리퍼블리카

 

◼︎ 각 도메인 별 대표 기업 및 서비스

• 금융/핀테크 :
  카카오뱅크, 삼성페이, 토스, 업비트, 빗썸, 코빗, 파운트, AIM, 어니스트펀드, 8퍼센트 등
• 커머스 :
  쿠팡, 네이버(네이버쇼핑), 지그재그, 무신사, SSG, 오늘의 집, 에이블리, 29CM, 마켓컬리, 10x10 등
• 컨텐츠 :
  넷플릭스, 티빙, 디즈니플러스, 웨이브, 왓챠, 스포티파이, 유튜브 뮤직, 멜론, 네이버웹툰, 카카오웹툰, 리디, 밀리의 서재 등
• SNS :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 스레드 등

 

Ⅲ. 나의 관심 서비스 선정 및 느낀점

윌라

• 오디오북을 시작으로 전자책까지 확장하고 있는 서비스다. 몇 년 전만 해도 오디오북 재생 기능밖에 없었는데 최근 많은 기능들이 추가되고 있는 점이 흥미롭다

당근마켓

• 거의 대체할 수 있는 앱이 없다는 점이 재밌다. 단순한 중고거래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매너온도, 커뮤니티 등 다양한 기능으로 동네 커뮤니티 앱이라는 사실을 UIUX로 잘 풀어냈다는 생각이 든다.

토스

• 토스 이전의 금융 어플들은 어렵고 복잡하고 공인인증서의 향연이었다. 토스는 간편 송금 기능을 성공적으로 출시한 후, 다양한 금융 관련 기능들을 무섭게 확장시켰는데 초반에 비해 많이 무겁고 복잡해진 서비스를 어떻게 처음의 ‘간편한 금융’이라는 철학을 유지한채 운영하고 있는지 궁금하다.